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화 속으로 (문단 편집) === 그 외 === || [[파일:143B5E1E4BF4CEC39A.jpg|width=100%]] || || {{{#ffffff '''용만''' ([[김혜성(배우)|{{{#ffffff 김혜성}}}]] 扮)}}} || 사실상 영화의 가장 불쌍한 캐릭터. 형을 따라 전쟁터에 와서 제일 먼저 피해를 입어 큰 부상으로 과다출혈로 죽기 직전의 상태에서 너무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형 용배에게 그냥 죽여달라고 부탁해서 결국 사망하고 한다. || [[파일:1636F6214C18D37816.jpg|width=100%]] || || {{{#ffffff '''달영''' ([[신현탁|{{{#ffffff 신현탁}}}]] 扮)}}} || 작중 다른 동기들과 같이 야간에 놀기나 하면서 해이한 태도를 보인다. 중간에 북한군의 공격을 실감하자 무서운 마음에 동기들과 싸우지 않고 혼자 도망쳤고 길을 헤메다가 북한군에게 생포 되어 포로가 된다. 이후 박무랑의 측근 부하인 리안남에게 얻어맞으며 국군의 정보를 취조당하고 학도병들만이 포항여중학교에서 남아 포항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마저 털어놓게 된다. 그 후 박무랑에게 끌려가서 포항여중에 돌아가게 되었고박무랑은 학도병들을 자신의 부대로 끌어들이기 위해 달영을 학도병 부대에게 풀어주었고 내일 낮 12시까지 투항하지 않으면 모두 죽게 될 거라는 선전포고를 받게되는 원흉이 된다. 이후 분노한 갑조에게 학교 운동장 단상에서 동기를 팔아먹었다는 이유로 먼지나도록 맞아 얻어터졌다. 결국 마지막 교전을 앞두고 초반에 장난기 넘치는 태도와 상반되게 교실 구석에서 공포에 떨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교전 중 복도에서 갑조를 향해 쏘는 북한군의 [[PPSh-41|기관단총]]을 자신이 나와서 대신 맞고 갑조에게 자신은 틀렸으니 빨리 가라며 소리를 지른다. 자신을 두들겨 팼던 갑조는 미안함이 배가 되어서 울먹이며 뛰어가 떠나버리는데 이후에 죽어가는 와중에도 복도로 진입하던 박무랑의 왼팔에 [[[[M1 개런드|소총]]을 맞춘다. 그러나 비록 적이지만 자신을 풀어줬던 박무랑에게 더이상 총을 쏘지는 않았고 박무랑은 뒤돌아서 총을 쏜 자가 자신이 풀어줬던 학도병 포로인 달영임을 알아보고는 완전히 꼭지가 돌아서 [[PPSh-41|기관단총]]을 수십발 쏴서 완전히 달영을 죽여버린다. || [[파일:1136F6214C18D38117.jpg|width=100%]] || || {{{#ffffff '''용배''' ([[문재원|{{{#ffffff 문재원}}}]] 扮)}}} || 두번째 전투에서 동생이 총에 맞았고 과다출혈로 빈사상태가 되며 괴로워하자 강석대 대위가 오고 있으니 조금만 참으면 치료받을 수 있다며 용만을 위로하지만 결국 오열하며 그냥 죽여달라는 동생의 부탁을 들어주고는 허공에 총을 조준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그 후 마지막 전투에서 파죽지세로 진격하는 북한군의 측면에서 은폐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아 '''폭탄을 온몸에 두르고 북한군이 타고 있던 차륜형 장갑차에 뛰어들어 [[자폭]]을 시도한다'''. 용배의 [[자폭|희생]]으로 북한군의 [[BA-64|차륜형 장갑차]]가 폭발하며 주변에 있던 북한군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동생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잔혹한 현실과 절망적인 상황에서 동생을 죽인 시점부터 이미 동생을 따라가려고 희생을 결심한 듯 하다.] || [[파일:136E48144C2EE0AD42.jpg|width=100%]] || || {{{#ffffff '''재선''' ([[김동범(1991)|{{{#ffffff 김동범}}}]] 扮)}}} || 학도병 중 강석대의 부대원 국군에게 무전 통신기 사용법을 인수인계 받아서 학도병 내에서 [[통신병]] 역할을 하였다. 북한군과 중간 교전 이후 강석대 대위에게 연락해서 상황을 보고하기도 했고 마지막 교전 상황에서 선제공격으로 쓸 박격포가 낡아서 작동하지 않자 보고해서 걷어차라는 해법을 듣고(...) 옆에 있던 소대장 학도병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그러나 마지막 전투에선 북한군의 파죽지세로 아수라장이 되자 국군의 무전 통신 요청을 받지 못했고 마지막에 용배와 같이 박격포의 포탄을 잡아 들고 자살공격을 시도하나 돌진하는 도중 탱크 근처에서 북한군에게 발견되어 총에 맞아 쓰러지지만 재선이 죽는 순간 떨어뜨린 포탄이 바닥에 굴러서 진격하던 북한군 탱크가 밟게 되며 폭발하였고 탱크에 장착 되어있는 [[무한궤도|무한궤도]]에 피해를 입혀 진격을 못하게 하는 의미있는 희생을 할 수 있었다. || [[파일:196E48144C2EE09640.jpg|width=100%]] || || {{{#ffffff '''풍천''' ([[김윤성(배우)|김윤성]] 扮)}}} || 구갑조와 같이 어울려 다니는 친구. 마지막에 갑조가 장범과 싸우고서 떠날 때 같이 떠나서 탈취한 북한군 트럭을 운전하고 교전 중 돌아와 총알이 떨어진 학도병 부대에게 탈취 총기를 보급해준다. 그리고선 함께 북한군과 교전하였고 옥상에 탈취한 무기 대다수를 배치해놔줘서 갑조와 장범이 장시간 교전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옥상 입구에서 갑조에게 "총 옥상위에다 올려놨다! 내도 금방 올라갈게!!"라고 말하며 있다보자는 약속을 하지만 북한군에게 사살되면서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 죽어가는 순간에도 자신이 가져왔던 수류탄들과 기틈통에 불을 붙여서 추격해오는 북한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희생을 하고 장렬히 사망하였다. || [[파일:1136F6214C18D36713.jpg|width=100%]] || || {{{#ffffff '''왕표''' ([[탁트인|{{{#ffffff 탁트인}}}]] 扮)}}} || 구갑조, 풍천과 같이 어울려 다니는 친구. 구갑조, 풍천과는 달리 전쟁 시 사용 되는 살상용 [[수류탄]]도 아예 모르고 위험한 전투 상황 관련 하여 무지하다. 이 때문에 영화 초중반에 숲 속에서 숲 주변에 있었던 북한 인민군의 기습으로 다른 학도병들과 구갑조, 풍천은 재빠르게 바닥에 몸을 누위어 북한 인민군이 [[모신나강|총]]을 쏘는 총격을 피하였지만, 왕표는 얼떨떨하게 가만히 서 있다가 갑조의 엎드리라는 말에 반응도 못하고 결국 북한 인민군이 쏜 [[모신나강|총탄]]이 왕표 이마에 사격되어 그대로 즉사하고 만다. 갑조와 풍천은 왕표의 시체를 포항여중 운동장에 묻어주며 슬퍼하였다. || [[파일:1536F6214C18D36D14.jpg|width=100%]] || || {{{#ffffff '''창우''' ({{{#ffffff 윤승훈}}} 扮)}}} || 학도병 1소대장. 징집된 학도병들이 정신 못 차리고 야간에 잠도 안 자고 놀기나 하자 따끔하게 "우린 지금 전쟁중이다"고 충고하며 소대장 답게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 마지막 교전에서 학도병 동기들을 챙겨주며 싸웠고 어린 나이에 동기들이 옆에서 죽어나가는 전쟁의 공포를 직접 실감하며 전의를 상실해서 선 채로 울음을 터뜨리고 북한군 탱크의 발포에 조용히 눈을 감고 사망하고 만다. || [[파일:2036F6214C18D38918.jpg|width=100%]] || || {{{#ffffff '''병태''' ({{{#ffffff 김호원}}} 扮)}}} || 학도병 2소대장. 동기들의 사격 훈련에서 총알을 장전시 손가락이 총에 끼어 다치지 않게 조언도 해준다. 초반에 철이 들지 않은 갑조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마지막에 교전에서 창우와 마찬가지로 동기들을 챙겨주며 싸우지만 결국 동기들이 죽어나가고 혼자 남은 교실에서 쳐들어오는 북한군에게 대항하다가 초반에 자신이 동기들에게 가르쳐줬던 장전 중 손가락이 총에 끼이는 실수를 하게되어 매우 고통스러워 하고 북한군에게 개머리판을 맞고 살해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